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이다 린타로 (문단 편집) ===== 린타로편 ===== 린타로가 부모님이 유우야에게 살인당한 사건을 떠올리며 시작된다. 과거의 린타로의 모습이 나오고 시작되는데 과거에는 흑발이었고 눈매도 지금보다 냉철했다. [[파일:모리 린타로.png]] 린타로는 그 사건에 관련있는 인물들을 모두 철저하게 조사했으며, 그 사건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 그들을 원망하며 복수를 하기로 다짐한다. 그러자 미사키가 린타로에게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 알고 있냐며 화를 내고, 린타로는 이미 복수하겠다고 결정했다며 서로 싸운다.[* 심지어 린타로는 미사키에게 "부모님을 잊어버렸구나" 라는 말까지 한다.] 계속 언쟁이 지속되자, 린타로는 혼자서라도 하겠다며 다음날 집을 나온다. 집을 나온 린타로는 지금 생각해보면 누나는 상냥한 사람이고 행복해져야 한다며 누나가 자신의 복수극을 반대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선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려는 순간, 미사키가 린타로를 따라나오며 자신은 한 번이라도 부모님을 잊어버린 적이 없다며 더 이상 가족을 잃기 싫다고 협력을 부탁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복수극을 펼치기로 다짐한다. 늑대게임이 시작되고, 미호를 죽인 사토루를 자신이 살기 위해서라면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고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다른 참가자들도 분명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원망과 분노만 쌓여간다. 그리고 주위를 살펴보고 다른 사람 몰래 미사키를 쳐다보는데, 미사키는 고개만 숙이고 있어 표정은 확인할 수 없었지만 자신의 복수로 사람이 죽은 것에 대해 괴로워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먹을 세게 움켜쥔다. 역시 [[모리 미사키|누나]]는 이 복수에 참여하면 안된다고 생각한 순간, 울프가 다음 늑대를 결정하는 카드를 건넨다. 이 때, '''위의 카드를 뽑는다/밑의 카드를 뽑는다'''두개의 선택지가 나오는데, 위의 카드를 뽑는다를 선택할 시 린타로가 늑대카드를 뽑는다.[* 밑의 카드를 뽑을 시 미사키가 늑대가 되어버리는 배드엔딩으로 직행한다. 결국 미사키는 살인을 저지른 후 착란 상태에 빠지고, 린타로를 죽인 뒤 자신도 권총으로 자살한다.] 늑대 카드를 뽑은 린타로는 자신의 손으로 복수를 할 이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며 기뻐한다.[* 이때 투디라이브의 표정이 매우 무섭고 기괴하다.] 주위에 들키지 않도록 감정을 억제한 린타로는, 참가자들이 게임에 대해 정신이 팔린 순간 몰래 복도로 빠져나와 늑대 게임을 감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숨겨진 방으로 돌아간다. 방에는 이미 미사키가 있었고, 린타로는 미사키가 울고 있어서 자신이 늑대라는 사실을 전하려다가 만다. 린타로는 미사키에게 왜 울고있냐고 묻자, 미사키는 본인들이 사람을 죽인거라고 생각하고 죄책한다. 그러자 린타로는 나쁜 것은 [[요네모리 사토루|그 녀석]] 이 나쁜 것이라며 자업자득이라고 반박한다. 그러자 미사키가 그런 건 알고있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울고 린타로는 늑대게임이 시작되고 벌써 2명이나 죽은 것이 우리들의 복수의 결과이며, 미사키는 그런 것에 충격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린타로는 미사키에게 무슨 말을 할 지 고민하는데, 선택지가 살며시 '''안아준다/말을 걸지 않고 방으로 나간다'''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말을 걸지 않고 방으로 나간다를 고르면 배드엔딩. 역시 남매의 자살로 끝난다.] 린타로는 미사키의 옆에 있어주며 자신의 유일한 가족, 더 이상은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사키에게 본인이 늑대라는 사실을 전하지 않고 혼자서 하기로 한다. 잠시 후 조금 진정된 미사키는 이 방에 오래 있으면 의심을 받는다며 방 밖으로 나가고 린타로는 복수를 할 준비를 한다. 건물이 고요해 모두 자고 있다고 생각한 린타로는 늑대 가면, 수조의 돌, 그리고 숨겨진 방에 준비되어있던 전기 충격기를 준비하고 검은 후드와 늑대가면을 착용한 채로 복도에 나간다. 복도에서 조용히 숨을 죽이며 움직이다가, 코우의 뒷 모습을 발견한 린타로는 코우를 위험인물이라며 코우가 갈 때 까지 조용히 기다린다. 그러자 코우가 "거기 누구 있나?" 라는 날카로운 발언을 하자 움찔한다. 기분 탓이라고 생각한 코우는 그냥 지나가고 안심한 린타로는 기둥 밖으로 나오려고 하자, 기분 탓이 아닌 것을 눈치 챈 코우가 린타로 쪽으로 점점 다가가자 여기서 죽이면 곤란하다고 생각한 린타로는 어떻게 할 지 고민한다. 여기서 '''코우를 습격한다/근처의 방으로 숨는다''' 라는 선택지가 등장한다.[* 코우를 습격하면 코우에게 역관광 당하면서 배드엔딩.] 황급히 교실로 숨어들어간 린타로는 교실에서 코우를 기습하여 죽일 생각으로 교실 안에서 숨을 곳을 찾는다.[* 이 때 타임 리미트와 함께 숨을 곳을 누르는 화면이 뜨는데, 시간 안에 못 숨으면 배드엔딩. 뜬금없이 유키나리가 습격해온다.] 교실의 로커 안에 들어가 손에 전기충격기를 든 채로 코우를 기다린다. 잠시 후, 교실의 문이 열리고 코우는 교실 구석구석을 조사하고 린타로는 코우가 로커의 문을 열자마자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키고 그 후에 천천히 죽일 생각을 하고 있었다. 교실을 다 조사한 코우는 로커 문을 열려고 하고 린타로는 뛰쳐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갑자기 [[나가이 오사무]] 가 교실 안으로 들어와 [[니이무라 코우]]를 부른다. 남자 2명을 상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 린타로는 가만히 지켜보고 있고, 이 [[늑대 게임|게임]] 의 진상을 알려면 코우의 의견이 필요하다는 오사무와 코우는 같이 교실로 나가고 린타로도 로커 밖으로 나온다. 빨리 죽일 상대를 찾아야한다는 린타로는 다시 복도 밖으로 나와 돌아다니는데, 병실의 문이 열려있는 것을 확인하고 병실 안에 [[츠치야 타쿠야]][[사망 플래그|가 있는 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린타로는 타쿠야를 표적으로 삼는다. 타쿠야를 표적으로 삼은 린타로는 드디어 복수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3년 전 타쿠야와 린타로가 서로 대화를 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 린타로가 그 사건 외에도 타쿠야에게 이렇게 분노를 느끼는 이유가 있었다고 하는데, 3년 전 린타로는 타케오의 일정을 확인하고 타쿠야가 시간을 내 줄 때까지 대기하고 타쿠야에게 말을 걸었다.[* 3년 전은 타쿠야가 인기 배우로 주목받고 있을 무렵이다.] 타쿠야는 린타로가 자신의 팬인 줄 알고 오늘은 사인을 하지 않으니 가라고 하지만, 린타로는 타쿠야에게 전철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기억하고 있냐고 묻는다. 하지만 타쿠야는 '''그런 일이 있었냐며 무슨 말을 하는거냐고 대답한다.''' 하지만 린타로는 "기억하고 있군요" 라고 말하자, 타쿠야는 갑자기 당황하며 급하게 기억났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타쿠야는 그 사건에 대해 희귀한 체험이었다고 말하고, 린타로에게 어째서 본인이 그 전철에 탔던 것을 알고 있냐고 묻는다. 자신의 팬인 줄 안 타쿠야는 특별히 사인해주겠다고 하자, 린타로는 그 사건에 대해 자세히 들려달라고 한다. 타쿠야는 세세한 것은 별로 기억하고 있진 않지만 현장은 난장판이었다고 대답한다. 타쿠야는 그런 상황에서 스마트 폰으로 촬영한 건 위험했지만 '''당시 배우의 일도 별로 안들어왔었고 관심을 끌기 위한 재료를 찾고있었던 것이라고 대답한다.''' 린타로는 필사적으로 분노를 억제하고, 그 때의 피해자 가족을 기억하냐고 묻자, "아~ 그 가족?" 이라며 알고 있는 말투로 대답한다. 그리고 타쿠야는 '''자신의 [[모리 미사키|아이]][[이이다 린타로|들]] 을 감싸다 죽은거니 자업자득이다.''' 라는 식으로 대답하자 린타로는 타쿠야에게 달려들어 멱살을 잡은 채로 타쿠야에게 소리를 지른다. 타쿠야는 의미 모를 말 하지 말고 이거 놓으라며 린타로를 밀쳐버린다. 타쿠야는 그런 린타로에게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니냐라는둥, 망할 애송이라는 둥 말을 하며 다음 일정에 늦었으니 지금은 봐주지만 다음에는 봐주지 않겠다며 택시를 타고 떠난다. 린타로는 그런 타쿠야를 절대로 용서 못한다고 말하며 운다. 린타로는 지금 타쿠야를 당장 죽이고 싶다며 엄청 분노하고, 분노로 인해 강하게 주먹을 세게 잡은 탓에 '''손에서 피까지 흘러나왔다.''' 린타로는 그 상태로 집으로 돌아가고, 미사키는 린타로를 웃으며 반겨주지만 손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보고 깜짝놀라며 바로 치료를 해준다. 그리고 린타로는 "'''누나, 나 오늘 츠치야 타쿠야를 만났어.. 그 녀석.. 그 사건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았어.. 웃으면서, 엄마와 아빠에 대해 자업자득이라고 말하고.. 젠장. 그 녀석, 절대로 용서 못해. 나... 분해서... 억울해서...'''" 라며[* 이 때 린타로의 투디 라이브가 다른 우는 표정보다 훨씬 슬프게 울고 있다.] 그걸 들은 미사키와 같이 운다. 다시 본편으로 돌아가서, 린타로는 타쿠야를 전기충격기로 쓰러뜨리고 못 움직이게 막고 소리를 못내게 입을 막았다. 잠시 후 일어나고 깜짝놀란 타쿠야를 보고 큰 소리를 내면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입에 묶어뒀던 수건을 푼다. 타쿠야는 제발 죽이지 말라고 애원하고 린타로는 타쿠야 앞에서 가면을 벗는다. 타쿠야는 2차로 깜짝 놀라며 린타로에게 제발 죽이지 말아달라고 너에게 협력하겠다고 말한다.[* [[시모츠키 유키나리|대사가 본편의 위험한 협상의 배드엔딩과 비슷하다.]]] 린타로는 그런 타쿠야에게 [[흑막|자신이 이 늑대게임의 주최자]]니까 필요없다고 거절한다. 그리고 린타로는 자신의 그 사건에서 생존한 아이임을 밝히는데, 타쿠야는 자신은 나쁘지 않다고 나쁜건 유우야라고 말하자 린타로는 너도 똑같다고 화를 낸다. 그러자 타쿠야는 오히려 린타로에게 '''부모님이 [[이이다 린타로|너]]를 지키다 살해당한거니 너도 나쁜거다.''' 라는 식으로 말하고 타쿠야는 부모님의 지금의 너를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말하자 린타로는 [[츠치야 타쿠야|너]]같은게 뭘 아냐며 전기충격기를 쏜다. 린타로는 계속 전기충격기를 쏘면서 "엄마..아빠..보고있어? 이 녀석이 말한 것도 보고있는거지? 이런 나에게 실망했어? 칭찬해줄거지?" 라고 말하고 전기충격기를 내려놓고 수조의 바위를 든다. 수조의 바위를 들고 타쿠야를 죽이려는 순간, 미사키의 환청이 들리면서 초등학교 때의 회상을 시작한다. 린타로는 다른 아이의 신발장에 장난을 치려다가 미사키에게 들키는데, 미사키가 린타로에게 뭘 하려고 했냐고 묻자 우물쭈물 아무 말도 못하는 걸 보니 초등학교 때에는 소극적인 성격이었던것으로 예상된다. 린타로가 자신의 신발장에 장난친 아이의 신발장에 가서 똑같이 되갚아주려고한걸 알게 된 미사키는, 린타로에게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일까라며 문제를 낸다. 린타로는 결국 답을 알아내지 못하고, 미사키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 이라고 대답한다. [[츠치야 타쿠야|누군가]]가 싫은 일을 했을 때 용서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고 [[츠치야 타쿠야|누군가]]를 용서하지 않으면 [[늑대 게임|보복]]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린타로는 결국 용서하기로 하고, 미사키는 그런 린타로를 칭찬한다. 다시 본편으로 돌아가서 린타로는 어렸을 때 일을 떠오르며 어렸을 때의 자신이 남을 쉽게 용서하는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보며 혼란스러워 한다. 그리고 린타로는 자신이 참으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마음과 자신이 여태까지 얼마나 참은지에 대한 분노가 서로 대립하며 린타로는 망설이지마! 라며 소리를 계속 지른다. 하지만 결국 '''타쿠야의 얼굴을 수조의 돌로 계속 내려찍으며 타쿠야를 살해한다.''' [* 타임어택에서 타쿠야의 머리 말고 다른 부분을 선택하면 타쿠야를 죽이지 못하고, 타쿠야가 도망가서 수조의 돌을 가져와 린타로를 죽이려고 한다. 그 때 미사키가 타쿠야를 죽여 그것을 막지만, 미사키는 살인을 했다는 죄책감에 휩싸이고 그렇게 끝난다. 이대로 끝나지만 그 뒤에는 --역시나-- 남매의 자살 엔딩일 가능성이 매우 다분하다.][* 이 때 투디라이브의 린타로의 얼굴과 검은 후드티에 피가 잔뜩 튀겨져있고 기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꺼림찍한 효과음도 덤.] 린타로는 자신의 손에 잔뜩 묻은 피를 보고 그 때의 일을 떠올리며 유우야와 자신을 겹쳐본다. 그리고 린타로는 대량의 눈물을 흘리며 이 눈물이 성취감의 눈물인지 후회의 눈물인지 혼란스러워하던 도중 이 눈물이 '''자신의 손으로 복수를 했음에도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은 허망감''' 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린타로는 떨리는 몸과 호흡하는 것도 괴로워하면서 숨겨진 방으로 돌아간다. 방으로 돌아가고 린타로는 입고있던 후드를 벗자마자 그대로 쓰러진다. 쓰러진 린타로는 숨겨진 방의 문을 제대로 닫지 않은 탓에 조금 틈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대로라면 숨겨진 방이 들켜지고 자신의 정체도 들켜질 상황에, 린타로는 몸을 움직이지 못한다.[* 린타로는 그 와중에 본인의 정체가 들키는 건 신경도 안쓰고 '나와 누나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으로 보여야할텐데...' 라는 생각을 한다. 린타로가 누나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누군가가 숨겨진 방의 문을 열면서 전편은 끝이 난다. 밖에서 서성이는 사람은 다행히도 흔적을 지우고 있던 미사키였다. 남매는 씻으면서 이 복수를 계속할지 고민하지만, 결국 이렇게 된 이상 계속하기로 다짐한다.[* 그만둔다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미사키는 자기도 그걸 바랬다고 말한다 남매는 게임을 종료하고 플레이어를 해방한 뒤 경찰에 자수하는 배드엔딩이 된다. 근데 배드엔딩으로 보긴 뭐한게 가장 생존자가 많은 엔딩이다.] 이후에 갑자기 챕터 6으로 진행된다. 이 시점에서 코우와의 대치를 하게 되는데, 코우는 게임의 요점을 간파하여 린타로와 논쟁을 시작한다. 린타로는 여기서 정신상태가 흔들리는데, 그래도 이미 저질러놓은 일이 너무 커서 코우를 쏘게 된다.[* 안 쏘는 선택지가 있지만 이 경우 코우는 탈출하고, 린타로가 자살하며 끝나는 배드엔딩이다. 나와 있지는 않지만 미사키도 자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코우는 심장에 총을 맞고 쓰러진다. 그리고, 린타로는 유키나리를 일부로 나타나게 유도한 다음, 그의 왼쪽 다리를 쏘았다. 유키나리는 겨우 달아나서 숨었다. 린타로는 그를 찾으려고 했지만 유키나리가 등유통을 쏴서 총을 놓치게 된다. 하지만 유키나리는 린타로를 죽이지 않는 선택을 하고, 이에 미사키가 나타난다. 유키나리는 게임의 조건을 만족했으므로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그는 남매도 이제 변화해야 한다고 했다. 린타로는 지금까지 저질러온 짓이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어 유키나리를 죽이려고 들지만, 그가 촌 쏭은 애석하게도 미사키의 심장을 관통하게 된다. 결국 미사키는 '''한 발짝 나아가야 한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눈을 감는다. 큰 슬픔에 빠진 린타로는 건물에 불을 질러 자살하려 한다. 그 때 뇌리에 누나의 유언이 떠올라 그는 누나의 시체를 들고 탈출을 감행한다. 우선 4층 개인 병실에서 탈출[* 여기서 타임어택이 있다. 실패시 배드엔딩.]한다. 그런데 그는 바닥에 피가 떨어진 것과 도서관에 코우의 시체가 없는 것을 토대로 코우가 살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찰나, 건물이 무너져내려 잔해가 미사키의 시체를 덮친다. 결국, 린타로는 울면서 미사키의 시체를 두고 나온다.[* 데리고 나간다고 선택할 시 배드엔딩.] 그 때, 건물에 유독 가스를 마시고 쓰러져 있는 코우를 발견한다. 코우는 사실 몸에 철판을 두르고, 심장에는 수혈팩을 이용하여 사망을 위장했던 것. 결국 그는 누나의 유언을 떠올려 코우를 데리고 비밀 출구로 나온다.[* 버려두고 나올 경우 누나의 유언이 떠올라 다시 돌아가 코우를 데리고 나오려 하지만, 이 때 출구가 건물 잔해로 막혀버려서 배드엔딩.] 코우는 나왔을 때 이미 쓰러져 있었지만, 린타로는 그를 죽이지 않고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